팀프레너십이란 팀(Team) + 기업가정신(Entrepreneurship)의 합성어로 팀스피릿을 기반으로 하여 기업가라는 정체성을 갖고 일에 임하는 정신을 의미합니다. 팀프레너는 팀을 이끄는 리더십을 발휘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지속해서 팀과 함께 학습하며, 팀의 역량이 개개인의 합을 넘어설 수 있도록 잠재력을 서로 끌어올리기 위한 팀코치 이 세가지 역량을 함께 발휘합니다. HBM사회적협동조합 구성원들은 팀프레너라는 정체성을 갖고 21세기에 우리가 원하는 일자리 플레이그라운드를 구축하고자 합니다. 이에 팀프레너십을 기반으로 창업팀을 육성하고, 팀창업 플랫폼 구축을 통해 협업을 통한 실질적 비즈니스를 창출하고자 합니다.
MTA(Mondragon Team Academy)는 세계최대 노동자협동조합 몬드라곤(스페인 기업규모 7위, 고용규모 3위)이 지속적인 비즈니스 역량강화를 위해 2008년부터 시작한 팀프러너십을 육성하는 커뮤니티입니다. HBM사회적협동조합은 2014년 몬드라곤 대학과 MOU를 맺고 MTA를 기반으로 하여 팀창업가를 발굴 및 육성하고 있습니다. MTA KOREA팀은 MTA를 한국에 맞게 연구&발전시키고, 글로벌과 연결되어 서로 교류하며, 사회진입을 앞둔 청년들이 스스로의 특성과 장점을 서로 꽃피우는 팀창업가로 육성하는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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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tform
팀창업플랫폼은 팀창업가가 자립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고자 합니다. 스타트업은 끊임없이 실패하고 다시 도전할 수 있는 환경에서 탄생할 수 있습니다. 팀창업가의 아이디어를 끊임없이 실험하고, 검증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한 번의 실패로 팀창업가의 길을 포기하거나 사회의 복귀가 어려워지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사업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자 합니다.
(Team Food Incubating)
TFI는 창업가 정신을 기반으로 팀과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푸드 비즈니스를 하는 플랫폼을 꿈꿉니다. 팀프레너십을 기반으로 해피브릿지(외식 프랜차이즈 노동자협동조합)와 협력하여 외식 팀창업가를 발굴, 육성합니다. 뿐만아니라 다양한 선배기업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실질적 협력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합니다. TFI 플랫폼 안에서 서로 네트워킹하며 외식시장에서 함께 생존하고, 전문성과 경험 그리고 협력자산을 함께 쌓습니다. 이를 통해 푸드 비즈니스 분야에서 혼자 힘으로는 하지 못할 경험하고, 비즈니스를 만들어내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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